일본어 자판을 섞어쓰는 사람들 중 많이 알겠지만 입력이 지 혼자 바뀌어서 kana(Ctrl+Shift+Caps)를 건드려줘야 하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.
지금까지 가장 확실한 해결법은 XP SP3의 설치였습니다. 비스타는 모르겠고 XP는 SP2까지 그 현상이 사라지지 않다가 갑자기 SP3을 생각하면 싹 사라집니다.
윈도우7을 깔며 내심 이게 바뀌었으면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익숙해져서
Alt+Caps : 영어->히라가나->가타카나 바꾸기(반대는 Ctrl+Caps)단축키와
Ctrl+Shift+Caps : kana단축키를
섞어서 그냥저냥 쓰고는 있었는데...
오늘 넷북 쪽에 프로페셔널을 갈아버리고 엔터프라이즈를 깔았는데 XP SP3와 똑같아 졌습니다.
....
하아..??
얼티밋을 쓰는 메인컴퓨터와 다른 점은 오피스 2007을 깔았다는 것(메인은 2010 프리뷰)과 32bit라는 것 정도입니다. 2007은 오피스를 깔면 입력이 MicroSoft 입력기에서 MicroSoft Office 입력기로 바뀌는데 그 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. 그렇다고 해서 2010을 밀고 2007을 깔기는 귀찮군요. 그리고 2010이 굉장히 빠르고 뽀대도 나기 때문에 2010을 그냥 쓰는 게 나을 듯 합니다.
설마 엔터프라이즈만의 특권은 아니겠지요...
누가 깔끔히 해결해줬으면 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. 해결책을 찾으로 이 글을 보시러 온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저도 해결책은 딱히 없네요.
다만 XP사용자는 SP3을 까세요. 이건 100% 확실한 해결책입니다.
다른 컴퓨터에서도 엔터프라이즈 32bit 깔고 오피스 깔고 뭐 여튼 똑같은 순서였는데 역시 고쳐지진 않았네요.
참 알쏭달쏭한 현상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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